(아주경제 김문기 기자)이천시 융합교류회(회장 서낙원)에서 20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조병돈 시장에게 김, 후레이크 등 85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성품을 기탁하였다.융합교류회는 지난 2010년부터 상품권, 김, 백미 등 이웃돕기 성품지원 등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서낙원 회장은 “융합교류회는 다른 업종에 종사하지만, 뜻을 같이하는 기업인들의 모임으로 2010년부터 우리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며, “이번 기탁성품으로 경제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잠시나마 근심을 털고 부디 즐거운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