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孝보험> 생보업계 "부모님께 효보험 선물하세요"(종합)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1-25 10: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생명보험사가 판매 중인 다양한 효(孝)보험이 부모님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23일 생보협회에 따르면 효보험은 질병보험 위주의 기존 상품 구성을 탈피해 장례비 마련, 고령화리스크 등에 대비한 노후설계 상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효보험은 일반적으로 경제력이 있는 자녀가 부모를 위해 가입하는 상품을 통칭한다.
 
생보사들은 효보험 가입 가능 연령을 대폭 확대해 갑작스런 질병 발생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상조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적은 보험료로 장례비를 마련할 수 있는 상품 역시 큰 인기다.
 
생보협회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부모님께 드릴 선물을 놓고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며 “부모님의 건강과 노후를 걱정하는 자식들에게는 효보험이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