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룽지용 쌀은 국립식량과학원에서 개발한 ‘보람찬’ 품종이다.
보람찬은 일반 쌀보다 찰기는 떨어지지만 수확량이 50% 가량 많고, 눌리면 고소한 맛이 더 많이 난다고 시는 전했다.
시는 농가에 이 품종의 재배 기술을 지도하고, 수확된 쌀은 김제통합RPC에서 수매·도정을 거쳐 금산면 오성제과에서 누룽지로 만들어 전국에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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