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에 출간된 중국역대시가선집은 기원전 1천 년경에 나온 시경(詩經)의 ‘노동요’부터 근대의 ‘해방가’에 이르기까지 3천 년 역사의 중국 시사(詩史)를 망라하고 있다.
수록된 시가가 1239수에 이르며 널리 알려진 고전 명시를 비롯해 민중들의 저항시, 민요 등이 고루 담겨있다.
출판사 돌베개의 이경아 인문고전팀장은 “복간해달라는 독자들의 요청이 너무 많아 책을 다시 펴냈다”면서 “저자들이 유명하기도 하지만 중국 하은주 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중국의 시가를 모아 놓은 책은 국내에서 찾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4권 한 세트로, 가격은 권당 3만 원, 세트는 1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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