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태호 |
(아주경제 박현주기자) '감사합니다~' 개그맨 정태호(34)가 KBS 2TV ‘개그콘서트’의 방송작가 조 모 씨와 오는 3월 결혼한다.
소속사는 정태호와 4년간 교제해온 조씨와 3월4일 오후 2시 여의도 KT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현재 ‘개그콘서트’에서 ‘감사합니다’ 코너에 출연 중인 정태호는 “소식을 듣고 많은 분이 축하해줘서 정말 행복하다. 앞으로 알콩달콩 예쁘게 살 테니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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