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쇄신분과는 전날 의원회관에서 회의를 열어 공심위에 참여하는 외부인사 비율을 3분의 2 이상으로 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 공고 졸업자나 대학 이공계 학부 출신의 정치 신인에게 경선 때 최대 20%까지 가산점을 부여할 수 있도록 했다.
비대위는 정치쇄신분과가 제시한 안 등을 놓고 난상토론을 벌여 공심위원 인선 기준.방향의 가닥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외부 공시위원 영이에 인물난을 겪으면서 구성이 완료될때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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