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사는 “다이아몬드 추정 매장량이 엉터리라는 것을 알면서도 주변에 주식을 사라고 권하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김 대사는 이어 “저에 대해 검찰 수사를 의뢰한다고 하니 검찰에 가서 충실히 이야기하겠다”며 “검찰이 객관적인 자료를 갖고 검토할 것으로 기대하며 계속해서 소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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