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태봉 연구원은 "미국공장의 생산능력 확장과 100% 지분획득, 슬로바키아 공장의 가동률 증가로 1분기 매출과 수익성은 회복될 것"이라며 "이연된 판매의 회복으로 10조9000억원의 매출, 플랫폼 통합의 확대와 판관비 안정으로 909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고 연구원은 "지분법평가 자회사들의 실적이 소폭 개선되고 정상적 법인세율이 적용되면서 지배주주 당기순이익도 9000억원 수준을 회복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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