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영국인권단체인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시리아 중부의 홈스에서 민간인 26명을 포함해 최소 66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이날 시리아 당국은 시위대와 반군을 상대로 소탕작전을 펼치며 사망자가 크게 늘었다. 현재 시리아 군은 다마스쿠스 외곽 지역에서 탈영병 등 반군 세력과 치열한 교전을 벌여 사망자가 더욱 발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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