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인천시사회적기업협의회장 및 중구지역자활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사회적기업의 필요성, 지원내용, 서비스이용 등에 대해 설명하고 관련 홍보물을 상영한다.
기간은 30일부터 오는 2월 3일까지이며, 사회적기업에 관심 있는 주민 및 사업가, 기업체, 유관기관 등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31일에는 북성동(11시~12시), 신흥동(14시~15시), 도원동(16시~17시), 2월 1일은 율목동(14시~15시), 동인천동(16시~17시), 2월 2일은 송월동(11시~12시), 2월 3일 영종동(11시~12시), 용유동(14시~15시), 운서동(16시~17시)에서 각각 개최된다.
구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사회적기업의 개념과 필요성, 사회적기업 재정지원 사항을 안내하고 예비창업가 공모 및 컨설팅 제공과 창업경진대회 개최 등을 홍보해 주민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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