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김갑열 강원대 사회과학연구원장, 김성민 건국대 인문학연구원 및 통일인문학연구단 원장, 노태구 경기대 민족사상연구소 소장, 이수훈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소장 등 전국대학통일문제연구소(74개 대학 79개 연구소)의 소장 50여명과 조명철 통일교육원장 등 관련 부서장이 참석해 통일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통일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학사회내 대북·통일정책에 활발한 논의가 활성화되고, 통일준비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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