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적립식펀드 판매잔액 57.2조원… 전년比 3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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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3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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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2011년말 적립식펀드 판매잔액은 57조2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때 54조2360억원보다 5.47%(2조9640억원)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같은 기간 투자지역별로 국내투자형은 42조4630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16.43%(5조9910억원) 증가했으나 해외투자형은 17.04%(3조270억원) 줄어 14조737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세제혜택 상품의 경우는 5조8490억원으로 25.78%(1조1990억원) 늘었다.

영업권별로 적립식 판매현황은 전년말 대비 증권은 1조6700억원, 은행은 1조1930억원, 보험은 770억원 각각 증가했다. 적립식 계좌수의 경우 전년말 대비 증권은 2만5000개 증가한 반면 은행은 23만2000개 감소했다.

유형별로는 적립식 주식형은 전년말 대비 3조530억원 증가한 48조3413억원으로 전체 적립식 잔고 중 84.51% 차지했다.

전년 말 대비 채권형은 550억원, 파생상품형은 6220억원 증가한 반면 주식혼합형은 830억원, 채권혼합형은 1780억원, 재간접형은 5120억원 각각 감소했다.

운용사별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적립식 펀드 잔액 13조4395억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한국투신운용(8조5205억원), KB자산운용(4조7460억원),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4조6809억원) 하나UBS자산운용(3조4128억원) 순이다.

회사별 판매규모에서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주요 4개 은행의 전체 적립식 판매비중은 48.83%로 전년말(50.7%) 대비 1.87% 감소했다. 이에 대해 금투협 관계자는 “주요 4개 은행의 판매비중이 소폭 감소를 보였으나 여전히 많은 투자자들이 은행창구를 통해 적립식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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