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인허가 서류보완없이 원스톱으로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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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3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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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시장 현삼식)는 최근 건축·측량민원 대행업체와의 간담회에서 도출된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민에게 감동주는 지성감민의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건축·측량민원 대행업체와의 간담회에서 건의된 내용 중 관계법령검토서를 제작해 허가민원대행업체에 교부해 서류보완으로 인해 여러 번 시청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관계법령 검토서에는 ▲건축허가 ▲개발행위허가 ▲공장설립승인 ▲산지전용허가 ▲농지전용허가 ▲도로점용허가 ▲배수설비설치허가 ▲장애인시설 등에 대하여 평소 시에서 검토하는 법령검토서를 대행업체에 제작 교부하여 보완없는 서류를 제출토록 할 계획이다.

양주시 민원해결과는「보완없는 민원서류, 긍정적 민원해결은 시민을 감동시킨 다!」라는 슬로건 아래, 총 6개팀 25명으로 구성된 직원들은 소락건화의 자세로 공무원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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