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인허가 서류보완없이 원스톱으로 한번에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시장 현삼식)는 최근 건축·측량민원 대행업체와의 간담회에서 도출된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민에게 감동주는 지성감민의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건축·측량민원 대행업체와의 간담회에서 건의된 내용 중 관계법령검토서를 제작해 허가민원대행업체에 교부해 서류보완으로 인해 여러 번 시청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관계법령 검토서에는 ▲건축허가 ▲개발행위허가 ▲공장설립승인 ▲산지전용허가 ▲농지전용허가 ▲도로점용허가 ▲배수설비설치허가 ▲장애인시설 등에 대하여 평소 시에서 검토하는 법령검토서를 대행업체에 제작 교부하여 보완없는 서류를 제출토록 할 계획이다.

양주시 민원해결과는「보완없는 민원서류, 긍정적 민원해결은 시민을 감동시킨 다!」라는 슬로건 아래, 총 6개팀 25명으로 구성된 직원들은 소락건화의 자세로 공무원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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