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리조트, 2월내내 ‘통큰 할인’ 이벤트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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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3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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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경록 기자) 파인리조트가 2월 내내 파격 할인혜택을 시행한다.

파인리조트는 지난해 12월부터 1월까지 스키장 최대 성수기로 인해 할인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한 스키어들을 위해 2월 내내 ‘통큰 할인’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봄방학을 맞는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원)생에게 최대 50%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외국인들에게는 조건없이 50%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스키어와 보더를 위해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스키데이와 보드데이를 지정해 리프트 50%, 렌탈 70%까지 할인된다. 2월 매주 일요일은 양지 어린날로 지정, 부모와 소인에게 각각 50%, 70%의 할인혜택이 주어지고 연인들의 날 14일 발렌타인데이에는 커플 모두 할인혜택을 적용한다.

특히, 올해부터 시행하는 매직 숫자 데이는 방문하는 날짜와 동일한 숫자가 핸드폰 번호나 주민등록번호에 있으면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가령 방문하는 날짜가 2월 1일이라면 0201의 네자리 수가 핸드폰이나 주민등록번호에 있으면 되는 셈이다.

한편 양지리조트는 기존 할인 혜택도 함께 시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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