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중소기업중앙회 경남본부는 122개 중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2월 업황전망 건강도지수(SBHI)가 82.4로 1월(88.9)보다 6.5포인트 떨어졌다고 밝혔다.
기업들이 내수 침체와 선진국의 경제 부진에 따라 수출여건이 악화될 것을 우려하기 때문이라고 중소기업회는 풀이했다.
기업 규모별로는 소기업(86.4→81.8)과 중기업(93.3→83.3) 모두 하락했다.
중화학공업(91.3→86)과 경공업(85.1→76.6)의 업황전망 지수도 떨어졌다.
생산(89.3→86.1)과 내수판매(87.9→83.2), 수출(90.7→89.1) 등 경기변동을 반영하는 항목도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다.
기업들은 경영 애로의 가장 큰 요인으로 내수 부진(64.2%)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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