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MBC아카데미뷰티스쿨의 코스메틱 브랜드 르샤(LESHA)는 1일 달팽이점액 여과물이 함유된 ‘에스까르고(Escargot)’ 스킨케어 라인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르샤 에스까르고 모이스쳐 리페어 에센스와 크림 2종이다.
르샤 에스까르고 라인은 달팽이점액 여과물이 주성분으로, 깊은 바다 암석에서 자라는 해조류인 감태 추출물이 더해져 피부 흡수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달팽이점액 여과물은 피부 재생과 탄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다양한 제품에 활용되고 있다. 감태는 해양 폴리페놀 물질 '씨놀'의 주원료로 방사능 물질을 효과적으로 배출시키고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다.
르샤 에스까르고 모이스쳐 리페어 에센스는 식약청 인증을 받은 기능성 화장품으로 달팽이점액 여과물과 감태 추출물 외에도 8가지 식물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여기에 해양 심층수를 더해 주름 개선과 미백 기능을 강화했다.
르샤 에스까르고 모이스쳐 리페어 크림은 뱀독크림의 주성분인 뱀독과 유사한 구조의 펩타이드 성분이 함유돼 피부 탄력과 주름 개선에 효과적이다.
이번에 출시된 에스까르고 라인은 롯데면세점과 동화면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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