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철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률은 신규게임 출시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와 인력 충원으로 20.1%였으나, 향후 큰 폭으로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며 "주력인 ‘프리스타일’과 ‘프리스타일 풋볼’의 안정적인 매출을 기반으로 신규게임 ‘프리스타일2’와 모바일게임 ‘룰더스카이’의 신규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내다봤따.
정 연구원은 "2012년 1분기부터 강력한 실적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신규게임 ‘프리스타일2’과 모바일게임 ‘룰더스카이’의 신규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프리스타일2'와 '프리스타일 풋볼'의 해외 진출이 올 하반기부터 가시화될 것으로 보이며, 2013년도부터는 관련 해외 로열티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프리스타일'이 이미 중국 등에서 크게 성공했다는 점에서 '프리스타일 시리즈'의 신규게임들의 성공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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