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터리서치코리아는 올해 하드웨어(HW)와 소프트웨어(SW) 시장이 늘어나면서 국내 IT 시장은 성장세가 계속 될 것이라고 1일 밝혔다.
올해 국내 하드웨어(HW)시장은 9조5000억원, 소프트웨어(SW)시장은 6조7000억원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드웨어시장은 전년대비 6.7%, 소프트웨어 시장은 전년보다 6.3% 증가한 수치다.
이밖에 IT서비스 시장 5조3000억원, IT아웃소싱 시장 2조2000억원, 컴퓨터와 주변기기 시장 5조원으로 조단위 규모를 이룰것으로 전망했다.
포레스터리서치코리아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4세대 변화인 스마트 컴퓨팅이 전체 IT시장 규모를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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