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편의점 보광 훼미리마트는 1일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알뜰하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상품과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보광 훼미리마트는 저가형 상품을 작년 대비 2배 이상 늘렸다. 특히 1만원 이하 상품을 전체 상품 대비 80% 이상으로 구성했다.
소비자들은 훼미리마트 OK캐쉬백 1~4% 적립, SKT 멤버십 카트 12% 할인, 각종 제휴카드 할인 등 다양햔 혜택으로 발렌타인데이 상품을 더욱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훼미리마트는 고급 매년 가장 인기가 좋은 페레로로쉐 초콜릿 선물세트 6가지와 훼미리마트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 패키지 페레로로쉐 5가지를 준비했다.
훼미리마트는 실속 있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훼미리마트는 발렌타인데이 행사상품 구매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웅진 바바커피 모델 조인성 팬사인회에 초대한다.
이와 함께 제주도 여행권·아웃백 외식 상품권·뮤지컬 관람권·커플 포토북 이용권 등 다양한 상품도 증정한다. 또 발렌타인데이 전일과 당일, 행사상품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캔커피 모바일 쿠폰을 2만개 한정으로 제공한다.
송지호 마케팅팀장은 “발렌타인데이 초콜릿도 인맥관리용으로 단체 구매하는 경우가 늘었다”며 “고물가 시대에 할인 혜택과 이벤트도 많은 고객들이 알뜰하고 기쁘게 선물을 주고받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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