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한국복합물류 터미널 실물화재 현지적응훈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2-01 10: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박정준)가 1일 물류창고시설 화재예방 및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한국복합물류 군포터미널 M동 금호타이어 창고를 대상으로 실물화재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

한국복합물류 군포터미널은 창고시설로 가연성 물질을 다량으로 취급하고 있어 단 시간에 화재로 확대될 수 있는 방화관리 1급 소방대상물에 해당한다.

이번 훈련은 119상황실로부터 출동지령을 받고 소방공무원 26명과 소방차량 10대가 현장으로 신속하게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는 훈련이었다.

한편 소방서측은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시 조기 진화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실제 화재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자 실시됐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