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 구내매점 새롭게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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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0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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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청이 그간의 단장을 끝내고 구매내점을 1일 새롭게 오픈했다.

안양시가 리모델링한 청사 1층에 들어선 구내매점은 휴게실(98.98㎡)을 포함한 221.86㎡면적으로 기존에 문구류 중심에서 커피점과 스낵코너, 세탁소, 반찬가게 등이 새롭게 조성됐다는 게 눈길을 끈다.

운영시간도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두 시간 연장돼 바쁜 일상에 젖어있는 직원들이 휴식을 통해 재충전의 기회로 삼고, 시청에 들른 민원인도 잠시나마 여유를 찾는 서비스 공간이 되도록 했다는 것도 주목할 만 하다.

이날 최 시장은 “공직자들이 업무능률 향상을 위한 재충전과 소통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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