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인플루엔자 급증…독감 주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2-01 10: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충남 인플루엔자 급증…독감 주의

(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충남도내에서 인프루엔자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1일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도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양성률이 61%로 집계돼 지난해 12월의 44%보다 크게 상승했다고 밝혔다.

바이러스 양성률은 도내 협력병원이 환자에게서 가래 등을 채취해 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정밀 검사를 실시해 얻은 수치이다.

지난달 셋째 주에는 76%의 양성률을 보였다.

이미 지난해 도내 의사환자는 1000명당 4.7명으로, 유행 기준인 3.8명을 넘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