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사단법인으로 개원한 연구원은 통일경제 정책연구에 무게를 두며 윤 의원은 이사장직도 겸직한다.
윤 의원은 “통일은 예측하기 어렵지만, 갑자기 이뤄질 수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둬야 한다”며 “한반도가 안고 있는 시대적 사명을 통감하면서 통일경제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옛 재정경제부 차관시절 2.3.4차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의 남측대표단 단장을 지냈으며 개성공단 구축 등 남북경제 협력 제고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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