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는 가수다' 시즌2로 돌아온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2-01 18: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가수다'(이하 나가수)가 12일 방송을 끝으로 휴식기에 들어간다.

'나가수'는 가창력으로 손꼽히는 가수들의 서바이벌 경연을 벌인다는 파격적인 구성으로 화제를 뿌렸다. 초반에 논란에 있었지만, 지금은 가창력은 있지만, 잊혀졌던 가수들이 다시 부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가요계에 긍정적인 효과를 줬다.

특히, 임재범, 박완규, 김경호 등 로커들은 '나가수'를 통해 재조명받는 기회를 잡았다. 특히 임재범은 호랑이라는 별명을 얻고 명예롭게 졸업했다. 이후 임재범은 공연마다 인기를 누리고 있다.

6일 예정된 13라운드 2차 경연을 끝으로 '나가수'는 휴지기를 가진 뒤 재정비해 시즌2로 찾아갈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