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현장 CCTV를 통해 A양이 연습장 바닥에서 ‘더 놀고 가겠다’고 교사에게 떼를 쓰다가 쓰러지는 모습이 확인됐다.
경찰은 심장이나 뇌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추정했으며,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2일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A양의 유족은 유치원측에 관리소홀 책임을 묻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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