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숙 안철수 재단 이사장 일문일답> "기부문화를 활성화하는데 안철수 재단이 앞장을 서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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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0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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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원장은 6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공익재단인 ‘안철수재단’ 설립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재단 이사장으로 선정된 박영숙 한국여성재단 고문도 참석했다.

다음은 박영숙 한국여성재단 고문의 일문일답이다.

-일전에 1500억원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했는데 IT기기를 기반으로 한 기부 플랫 폼을 만든 이유는 무엇입니까?

우리나라에서 기부라고 하면 언론에서 지켜보는 것은 거액의 기부자만 하는 것이라고 되어있음, 외국에서 보면 90%가 십시일반으로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중점 사업 목표는 무엇인지? 민주당, 한나라당(새누리당) 혁신과 개혁에 대한 시민적 눈높이에서 생각은?

오늘 그 설명을 들으신 것은 안철수 재단의 기본 정신과 그 방향을 제시했고 다른 나라의 창의적인 사례들을 소개했습니다. 앞으로 그것을 기반으로 해서 이사들과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기부문화에서는 배고픈 사람에게 물고기를 주는 방법이었다면 물고기를 잡는 기술과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창의적인 일을 활동을 할뿐만이 아니라 앞으로 불충분한 제약들을 할 수 있다는 것, 기부문화를 활성화하는데 안철수 재단이 앞장을 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철수 현상의 본질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본질이야, 여러 사람들의 입장 시각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만 이 나이에 그런 발자취를 올리면서 어떻게 그런 순수함을 보일 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오늘의 사회가 귀중하게 여길 수 있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적 통념에서 보면 제가 지명될 사안이 아니라고 봤기에 “저에게 무엇을 기대하십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재단을 바로 잡아주시기만 하면 됩니다”라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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