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문재인 테마주, 연일 상한가 행진…'무서운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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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0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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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금융당국의 강력한 규제안도 정치 테마주 상승을 막을 수 없는 것일까. 문재인 테마주가 연일 상한가 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최근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며 정치 테마주 가운데 주도주로 떠오르고 있다.

7일 오전 9시13분 현재 대표적인 문재인 테마주인 바른손은 전 거래일보다 14.95% 오른 9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1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 9일이 상한가다. 이에 따라 지난달 19일 2700원이던 주가가 9000원대까지 치솟았다.

우리들제약도 이날 상한가를 기록하며 지난 7일 중 5일이 상한가로 기록됐다. 우리들생명과학은 벌써 6거래일이나 상한가 행진이 멈출줄 모르고 있다. 서희건설도 무섭게 3거래일 동안 상한가로 치솟고 있다. 디오 역시 이날 상승폭이 다소 줄고 있지만, 지난 6거래일 동안 4번의 상한가를 기록했다.

반면 박근혜 테마주는 울상이다. 아가방컴퍼니와 보령메디앙스 모두 소폭의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고, EG도 1% 이상 내리고 있다. 다만 비트컴퓨터만이 1% 이상 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안철수 테마주는 안철수연구소가 5% 이상 오르고 있고, 잘만테크와 클루넷, 솔고바이오 등은 3%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이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연일 지지율을 끌어올리고 있는 것과 일치한다.

전날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의 2월 첫째주 대권주자 지지율 조사 결과 발표에 따르면 문 상임고문은 지지율 19.3%를 기록하며 4주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반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전주보다 2.0%포인트 하락한 21.2%를 기록했다.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31.2%로 1위를 지켰다. 그러나 문 상임고문과 박 위원장의 양자대결 구도에서는 문 이사장이 44.9%로 44.4%의 박 위원장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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