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시장 현삼식)는 오는 5월 15일까지 105일간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세우고 산불예방에 총력전에 나섰다.
시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더불어 산을 찾는 시민이 증가하면서 산불발행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하는 등 산불예방에 나서고 있다.
또 산불 취약지와 등산로 주변에 산불감시인력을 배치하는 한편 민간단체, 학생 등 시민 주도의 예방활동 강화, 홍보물 제작, 배포로 시각적 홍보효과를 꾀하고 유관기관에 사전에 역할과 업무를 협의하는 등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산불 주요원인이 입산자의 실화나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행위로 발생하고 있다”며 “산행 시에는 산림 내에서 흡연과 취사 행위 등을 금하고, 산림연접지역에서의 농산폐기물 소각 등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