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애경은 7일 이 회사 천연발아 샴푸 에스따르의 모델인 배우 김사랑과 재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애경은 에스따르를 기능성 헤어케어 브랜드로서 제품을 확장하는 동시에, 김사랑의 매력을 적극 활용한 마케팅을 통해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에스따르는 첨담 헤어케어 제품 생산기술과 스위스 천연허브 재배기술, 프랑스 발아에너지 농축기술이 결합된 신개념 천연발아 샴푸다. 천연허브에서 추출한 발아생명에너지와 함께 비타민 A, B, C, E, K 등 12가지 비타민과 칼슘, 포타슘 등 미네랄이 풍부해 건강한 두피와 탄력 있는 모발로 가꿔준다.
김윤덕 헤어케어마케팅팀장는 “동양적인 청순함과 서구적인 세련미가 공존하는 김사랑의 건강한 아름다움이 발아생명 에너지를 담은 에스따르의 특성과 잘 부합돼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