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농어촌> 트랙터 등 농기계 수출액 6억달러 돌파…전년比 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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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0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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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트랙터·콤바인·이앙기 등 농기계 수출이 크게 늘었다.

7일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해 농기계 수출 실적이 전년에 비해 40.3% 증가한 6억800만달러를 기록했다"며 "농기계 수출을 시작한 이래 최고의 수출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0년 1억3400만달러에 비하면 6배 정도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농기계 수입은 65개 국가로부터 4억3100만달러로 1억77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주요 수출기종은 트랙터와 작업기가 전체 수출액의 65%를 차지했다. 수출 국가별로는 미국이 34%로 큰 비중을 차지한 가운데 일본, 독일 등 선진국의 수출이 크게 늘었다.

이러한 성과는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과 함께 업체의 현지 수요에 맞는 다양한 모델 개발과 수리불편에 따른 A/S체제를 강화하는 등 현지에 맞는 국가별 맞춤형 수출 전략을 추진한 결과로 풀이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2015년까지 10억달러 수출을 목표로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 개최 및 해외농기계박람회 참가를 지원할 것"이라며 "주요 수출국의 농업기계 현황 등 수출 관련 정보를 수집해 업체에 제공하고 수출용 농기계 개발비를 지원하는 등 수출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는 오는 10월30일부터 나흘간 충남 천안에서 열린다. 캐나다, 네덜란드 등 35개국 300업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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