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시에 따르면 안성시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별 3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한 2025년도 시군종합평가 최종 결과에서 3그룹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 정부합동평가와 연계된 지표 79개, 경기도 주요 도정 시책 지표 31개 등 모두 110개 지표를 대상으로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함께 반영해 진행됐다.
시는 전체 110개 평가지표 가운데 109개 지표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고, 정부합동평가 정성지표 우수사례 가산점까지 추가로 확보하며 최종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번 결과가 특정 부서 성과에 그치지 않고 일자리, 복지, 재난안전, 환경, 행정관리 등 여러 분야에서 목표 달성도를 높인 종합 행정 성과라고 보고 있다.
시군종합평가는 정부 지침의 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하는 정량평가와 시군별 우수 행정사례의 독창성, 효과성을 살피는 정성평가가 결합된 제도다. 시는 지난해 평가에서 8년 만에 우수시군으로 선정돼 3그룹 3위를 기록했고, 당시 105개 지표 가운데 103개 지표에서 S등급을 받으며 개선 흐름을 보였다.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안성시는 경기도로부터 재정 인센티브인 상사업비 4억원을 확보하게 됐으며 해당 재원은 주민 편의 증진과 행정역량 강화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앞서, 안성시는 2024년 시군종합평가에서 일자리, 보건복지, 재난안전, 환경 분야 등 다양한 정책 성과를 인정받아 2016년 이후 8년 만에 우수시군에 선정됐다.
한편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21년 평가에서 7위였던 안성시가 매년 평가점수를 높여 2024년 3위, 2025년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김 시장은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은 것은 시정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한 전 공직자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도내 최고 수준의 행정서비스를 바탕으로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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