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20년 경력의 베테랑들이 MBC '무신'을 떠받친다.
정성모, 강신일, 정호빈 등 베테랑들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개성있는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성모는 '무신'에서 최우(정보석)의 동생으로 출연해 최충헌(주현)이 죽은 뒤, 정권을 이어받기 위해 최우와 암투를 벌이는 최향 역을 맡았다. 최우와 형제이면서도 무신정권 일인자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팽팽한 신경전을 벌일 예정이다.
연극 무대와 스크린을 오가며 활약중인 강신일은 일찍 깨닫음을 얻어 고승이자 괴승인 수법을 맡았다. 어린 시절 김준(김주혁)을 맡아 키운 수법은 김준이 무사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는 인물이다.
배우 정호빈은 최우의 최측근 가신으로 노예신분인 김준을 이끌어주고 후원하는 무장 송유길 역으로 분한다. '무사 백동수' '몽땅 내사랑' 등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정호빈은 이번 작품에서도 개성강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무신'을 기획한 김정호 CP는 "막강 연기파 배우의 출연으로 고려시대 다양한 무신과 인물에 뜨거운 혼을 불어 넣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무신'은 2월11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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