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 식물교실 운영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은 오는 23일부터 8개월 동안 시민들을 대상으로 ‘식물교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국립수목원은 식물의 가치와 중요성을 일반인에게 알리기 위해 식물교실을 마련했다.

식물교실은 ‘나무 겨울눈 관찰’, ‘식물세밀화’, ‘자생식물 사진교실’, ‘실내 원예식물’, ‘분재’ ‘학부모와 함께하는 채소정원 가꾸기’ 등으로 운영된다.

또 식물교실은 수목 전문가가 이론과 실습을 통한 식물강좌를 펼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수목원 홈페이지(http://www.k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