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작년 12월부터 대한항공의 최신 항공기 도입에 대비해 국토부 소속 조종, 정비, 운항관리 분야의 항공안전감독관 8명과 기술공무원 2명으로 팀을 꾸려 신규 기종 항공기의 운영준비 실태, 운항절차의 수립여부, 항공사 정비방식, 조종·정비사에 대한 훈련프로그램의 적합성 등을 검토해왔다.
국토부는 이번 운항이 허가된 B747-8F 항공기의 경우, 현재 운용하고 있는 B747-400F 항공기보다 화물적재능력은 최대 17 t이 늘어나면서도 연료소비는 17%가 줄어든 최신기술이 접목된 저비용, 고효율의 화물운송전용 항공기라고 평가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국제적인 유가상승 기조에 따라 B747-8F 및 B777F항공기 등 저비용, 고효율의 최신 항공기 도입 증가가 예상된다"며 "항공기 도입 단계에서부터 안전성 여부를 철저히 검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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