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달 석유제품 수출액은 44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월대비 39.5% 증가한 것이다. 이 같은 수출 증가율은 작년 6월 58.3%, 10월 31.3%로 높은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수출액 증가 원인은 국제유가 상승으로 수출단가가 올랐기 때문이다.
이와 달리 승용차와 철강제품은 전년동월수준을 유지했고, 그 외 대부분의 품목이 전년동월대비 감소했다.
관세청은 매년 1월은 연말 수출집중 이후 수출액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으며, 올해는 설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전체 수출액은 전년동월대비 7.0% 감소한 413억5000만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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