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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오가리의 한 축사에서 젖소들이 앉아서 쉬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포천과 연천지역 17농가에서 젖소 248마리와 한우 61마리, 사슴 21마리 등 331마리가 보튤리즘 중독으로 추정되는 증상으로 폐사했다. /연합 |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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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오가리의 한 축사에서 젖소들이 앉아서 쉬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포천과 연천지역 17농가에서 젖소 248마리와 한우 61마리, 사슴 21마리 등 331마리가 보튤리즘 중독으로 추정되는 증상으로 폐사했다.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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