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컬러TV와 휴대전화, 모니터 등 3개 분야에서, 오리온과 락앤락은 각각 파이와 위생용기 부문에서 최고 브랜드로 지정됐다.
이번 조사는 CBR이 30개 도시의 15∼60세 주민 1만3500명을 대상으로 3개월간 브랜드의 인지도와 충성도를 조사하여 1000점 만점으로 환산해 순위를 매겼다.
전문가들은 C-BPI의 최고 브랜드로 선정되면 앞으로 소비자들의 구매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향후 삼성과 오리온, 락앤락의 중국시장 영향력은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올해 C-BPI가 152개 분야에 걸쳐 조사를 진행된 가운데 중국 브랜드는 총 104개로 전체의 68%를 차지했으며 다국적 브랜드는 48개로 32%에 달했다.
특히 다국적 브랜드 가운데 미국의 점유율은 48%로 1위를 차지했으며 영국이 15%로 2위, 한국은 11%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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