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마인드 컨트롤을 해. 자신감. 니들은 이미 백조야"
지난 21 일 방송된 KBS 월화 드라마 ‘드림하이2’ (극본 허성혜, 연출 이응복 모완일) 8회분 에서 가희는 기린예고 학생들을 위해 아낌없는 충고와 조언으로 진정한 선생님의 면모를 보였다.
극중 지수(가희)는 모든 학생들이 모인 강당에서 “미운 오리가 백조인 줄 몰랐던 다른 오리들은 어땠을까요? 그 오리를 구박하고, 무시했겠죠. 지금 열반에 있는 친구들이 당하는 것처럼” 이라며 ‘미운 오리 새끼’의 예를 들어 유진(정진운)이 기린예고의 첫 번째 슈퍼 아이돌로 선발되었음을 알렸고 이어 “슈퍼 아이돌 후보는 이처럼 열반에서 먼저 선발되었습니다. 우반, 긴장해야 할거에요. 열반도 의기소침해 할 것 없구요” 라는 말로 학생들의 사기가 꺾이지 않도록 꼼꼼하게 덧붙였다.
또한 지수는 이사로 있는 오즈 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이든’과 ‘허쉬’ 멤버들을 살뜰히 챙기며 이들을 한 팀으로 꾸려 전담 지도를 맡고 “백조는 물 위에 떠있기 위해 끊임없이 다리를 저어야 하지. 멈추는 그 순간 죽을 테니까” 라는 따끔한 충고를 전하며 이들이 일반 기린예고 학생들에 뒤쳐지지 않도록 애를 쓰는 모습을 보였다.
시청자들은 이런 가희의 모습에 “가수 활동을 하는 가희가 얘기하니까 더 와 닿네요”, “완전 멋진 선생님 같아!”, “단순히 혼내는 게 아니라 진정한 충고를 해주는 가희 같은 선생님 좋아!”, “진짜 예고 선생님 해도 잘 할 것 같다!”, “저도 가희한테 수업 듣고 싶어요~” 라며 가희의 선생님 변신에 어느 때보다 많은 응원과 격려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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