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은 김 시장이 적십자 특별회비를 직접 전달함으로써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문병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윤경자 적십자봉사회 부천시협의회장, 이해선·홍석인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대의원, 송순화 경기지사 서부봉사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적십자 회비 모금액은 재난·재해 이재민 구호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저소득층을 지원하는데 소중하게 쓰이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부천시 적십자회비 모금 목표액은 7억 2천 7백여만 원으로 전년도와 같이 모금용지 배부를 통한 자율모금을 실시하고 있다. 1월 30일부터 2월 29일까지 36일간은 적십자회비 집중모금기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시는 해마다 성숙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기부금인 적십자회비를 자율 모금하고 있으나 전년도에는 어려운 경제사정 등으로 모금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은바 있어, 올해는 시민들의 보다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납부한 적십자회비는 법정기부금으로 금액에 관계없이 전액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서비를 통하면 더욱 편리하게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적십자 회비는 각 가정과 사업장으로 배부되는 지로용지를 이용해 금융기관(CD/ATM, 무인공과금수납기) 또는 지로용지에 개인별로 다르게 부여된 가상계좌 번호로 계좌이체해 납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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