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난 박물관은 일상생활에서 볼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과 과학, 수학을 응용한 물리적인 현상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나 작품들을 살펴볼 수 있음은 물론, 이들을 직접 조립하며 작품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현장체험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재미있는 체험활동 시간을 보내며, 일상 생활 속에서 지나치기 쉬운 물건에도 신기하고 재미있는 과학 지식이 숨어있음을 다시 한 번 깨닫기도 했다.
민경진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런 체험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추진, 학교 수업과 학습에 지친 우리 어린이들에게, 더 많은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심신이 모두 건강한 꿈나무들로 자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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