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공군장병 저소득층 과외교사 나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2-22 13: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공군부대 장병들이 안양시의 주선으로 저소득층 학생들 과외교사로 나서 눈길을 끈다.

안양시 만안구는 “국내 유수대학을 나온 공군 제8249부대 장병 12명이 만안구 안양9동 소재 율목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저소득층 중학생 50명을 대상으로 매주 2회에 걸쳐 영어와 수학과목을 학습지도 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만안구는 지난 2009년 8월 관내 소재한 공군부대와 율목종합복지관 간에 자매결연을 추진, 대학을 졸업했거나 재학 중 군 입대한 장병들이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학원에 가지 못하는 저소득 자녀들의 학습지도를 담당할 수 있도록 해, 현재까지 이어져 오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학습지도로 인한 사교육비 부담 해소와 함께 장병들에게는 과외봉사라는 자긍심을 심어주고 서로 간에 정도 나눌 수도 있어 소통의 장으로 인기가 높다.

이계학 만안구청장은 “학생들은 부진한 과목을 보충하고, 장병들은 자부심을 갖는 기회가 될 것”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