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투게더는 지난해 3월, 기업들이 전국의 3800여개 지역아동센터 10만 소외아동을 지원할 목적으로 만든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여기에는 KT와 KBS.대명그룹· 매일유업· 비룡소· 정철영어TV· 코리아보드게임즈· 하나투어· 한국건강관리협회 등 14개 기업이 참여했다.
5월 초 완공 목표인 비전센터는 저소득층 아동들이 새로운 체험과 놀이, 학습 등을 통해 꿈을 꿀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문화학습공간이다.
비전센터는 양평군 양동면 금왕리에 위치한 폐교를 개·보수해 텃밭· 공방· 캠핑장· 조형물 등을 조성하고 2박 3일간 비전캠프 운영을 통해 전국 10만여명의 소외 아동들에게 꿈과 배려, 시민의식을 심어주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비전캠프 프로그램은 기업 특성에 맞는 재능기부 참여를 통해 아이들에게 배움의 즐거움과 학습효과를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캠프 참여 아동들은 아나운서 체험, 우유 만드는 체험등을 하게 된다.
KT는 올레스퀘어 방문, IT체험 등을 통해 아동들의 정보격차를 해소시키는 한편 인터넷·게임 중독에 대해 예방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최종희 보건복지부 과장, 김주현 공동모금회 사무총장과 참여기업을 비롯한 지역아동센터 중앙지원단 관계자와 대학생 자원봉사자, 지역아동센터 교사,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방과 후 지역아동센터에서 돌봄을 받는 아동 40여명이 참석해, 소망하는 비전센터를 그림으로 그려 발표했다.
비전센터는 5월부터 비전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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