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NHN, 모바일 성장모멘텀으로 3달만에 '최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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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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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NHN의 상승세가 가파르다. 벌써 3거래일 연속 큰 폭으로 오르고 있고, 이에 따라 3달 만에 가장 높은 주가로 도달하고 있다. 모바일에서 성장 상승요인(모멘텀)이 지속되고 있다는 것이 주요한 호재다.

23일 오전 9시1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NHN이 전 거래일보다 6000원(2.60%) 오른 23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1일부터 큰 폭으로 오르며 9.47%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11월30일 이후로 가장 높은 주가다.

거래량은 3만주를 넘어서고 있고, DSK와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창구에서 매수 주문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7거래일 연속 유입됐던 외국인 매수세가 이날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됐다.

김창권 대우증권 연구원은 "최근 기업 탐방을 통해 모바일과 일본 시장에서의 성장 모멘텀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2월 들어 일평균 모바일 검색광고는 2억8000만~2억9000만원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고, 2012년 모바일 검색광고 기존 전망치인 1000억원은 1500억원 수준으로 상향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네이버 재팬은 광고 수입이 발생하기 시작했으며, 의미 있는 수준의 트래픽 확보가 이뤄져 본격적인 광고 판매 시점이 임박한 분위기"라며 "NHN의 1분기 매출액은 각 부문별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로 검색광고는 15~20% 성장, 디스플레이광고는 10~15% 성장, 게임 부문은 소폭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2012년 이후에도 PPC(Price Per Click)는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광고 클릭 수는 모바일 검색 확대와 키워드 추천 기능 강화로 증가하고 있었다"며 "디스플레이광고 단가는 1월부터 시간제 상품에 대해 10% 인상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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