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12> "음성-영상 마음대로" LG, 세계 최초 LTE 통화 전환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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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8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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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세로나(스페인)=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목소리로만 통화하는 것이 아쉽다면 바로 얼굴을 보고 영상 통화로 자유롭게 넘나드는 시대가 열린다.

LG전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12’ 전시회에서 세계 최초로 4세대(4G) 롱텀에볼루션(LTE) 통신망을 이용한 영상-음성 통화 전환 기술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날 ‘옵티머스 LTE’를 이용, 고음질 음성 통화를 하는 중간에 고화질 영상 통화 또는 비디오 쉐어(Video Share) 기능으로 전환하는 등 다양한 통화 방식 간에 자유롭게 오가는 모습을 선보였다.

비디오 쉐어는 통화 중에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는 화면을 상대방에게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기능이다.

이번 전환 기술의 시연이 성공함에 따라 3G 시대에는 이용할 수 없었던 영상-음성 통화 전환 기술의 상용화가 앞당겨질 전망이다.

LG전자는 전환 기술을 적용한 LTE 스마트폰을 올해 중 상용화할 계획이다.

이번 시연에 적용한 LTE 음성통화 규격은 GSMA(Global System for Mobile Association)에서 국제 표준으로 제정한 VoLTE(Voice over LTE) 기반의 ‘대화영상 서비스(Conversational Video Service)’ 기술 규격이다.

VoLTE는 LTE망에서 음성, 단문문자(SMS)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 규격으로 대화영상 서비스는 VoLTE 규격에서 영상통화 규격까지 확장해 규정하고 있다.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은 “LG전자는 빠른 실행력과 LTE 신기술을 바탕으로 LTE 시대를 선도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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