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에 따르면 중앙기술평가원은 기술평가 전문기관이라는 기보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핵심 조직으로 일반 기술평가센터와 달리 보증업무는 취급하지 않고, 특허기술평가, 기술이전용 평가, 현물출자용 평가, 주식가치평가, 기술관련 컨설팅과 용역사업 등 전문적인 기술평가를 수행하고 있다.
기보는 지난 1월 조직 개편시 서울과 대전에 별도로 운영되던 기술평가원을 통합했다. 하지만 공간의 제약 등으로 실질적으로는 통합 운영하지 못했으나, 이번에 송도 이전을 계기로 통합 작업을 마무리하게 된 것이다.
이로써 중앙기술평가원은 공학박사 29명, 회계사 3명 등 박사급 인력 38명을 포함, 총원 60명으로 재편돼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기술개발의 융복합화, 개방형 기술혁신 전략 수집에 보다 종합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기보 중앙기술평가원 김재진 원장은 "송도 이전을 계기로 창업기업과 기술중소기업에 대하여 융복합기술개발, R&D 진단, 컨설팅 등 종합적인 기술금융서비스를 통해 국가 R&D사업 효율성과 기술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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