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공시지가> '㎡당 6500만원' 가장 비싼 땅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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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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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서울 중구 충무로1가의 화장품 매장인 '네이처 리퍼블릭' 부지가 8년째 전국에서 가장 비싼 땅으로 조사됐다.

28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 기준 전국 표준지 50만 필지 중 충무로1가의 네이처 리퍼블릭 매장 땅값은 ㎡당 6500만원에 달했다. 서울 중구 밀리오레 북측에 위치한 이 부지는 ㎡당 가격이 6500만원으로 지난해 6230만원보다 270만원 올랐다. 3.3㎡ 기준으로는 2억1450만원에 달한다.

2005년부터 국내 최고 땅값 자리를 지키고 있는 서울 중구 충무로1가 '네이처 리퍼블릭' 매장.
충무로 네이처 리퍼블릭 매장이 최고 땅값에 오른 것은 지난 2005년부터다. 1989년부터 2004년까지 15년간 최고가를 기록했던 우리은행 명동지점 부지는 ㎡당 6300만원으로 중구 충무로2가 65-7번지에 있는 의류매장 '타비(Tabby)'와 공동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당 6230만원인 중구 충무로2가 66-23번지였다. 이 곳에는 화장품 매장 '토니모리(Tony Moly)'가 들어서 있다.

전국에서 표준지 공시지가가 가장 비싼 땅 10곳은 모두 서울 중구 명동과 충무로 일대에 위치해 이 지역이 우리나라의 대표 상권임을 나타냈다.

또 부산 지역에서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표준지는 '금강제화'가 있는 부산진구 부전동 254-20번지로 ㎡당 2280만원이었다. 금강제화는 전북 지역과 제주 지역에서도 가장 비싼 표준지에 자리 잡고 있다. 전북 전주완산구 고사동 72-6번지에 있는 금강제화는 공시지가가 ㎡당 705만원, 제주시 일도일동 1461-2번지에 있는 금강제화는 ㎡당 540만원이었다.

반면 전국에서 땅값이 가장 싼 곳은 경남 하동군 화개면 범왕리에 있는 임야로 ㎡당 13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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