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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이 친환경소재 에코젠과 스카이그린 공장을 증설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사진은 공장 현장을 둘러보는 김창근 SK케미칼 부회장(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 |
‘고기능성 투명 플라스틱’인 SKYGREEN®은 생활용품, 가전 제품 등의 제조에 사용되는 고기능성 친환경PETG 소재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SK케미칼과 미국 이스트만 등 2개 업체만 생산하고 있다.
SK케미칼이 세계 최초로 상업화에 성공한 바이오매스 기반 고내열, 투명 소재인 ECOZEN®은 내화학성이 우수하고 인체에 유해한BPA(비스페놀A) 등의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아 생활용품, 전자, 자동차, 건자재 등 산업 전반에 걸쳐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친환경소재이다.
이들 제품은 최근 EU, 미국 등 주요 수입국들이 자체BPA 규제를 강화함에 따라 유아 용품, 생활용기(bottle, 식품저장용기), 산업용자재(Film/sheet) 분야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글로벌 생산·공급의 증가가필요한 상황이다.
따라서 SK케미칼은 이번 CHDM 조기 증설 및 가동으로 글로벌 공급력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해 2조 이상 규모의 글로벌 시장에서 지위를 더욱 강화할것으로 예상된다.
SK케미칼은 ‘친환경, 내열 투명 플라스틱 소재의 글로벌 리더’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고부가가치 제품중심의 포트폴리오 구축, 업스트림 인프라 구축 및 다운스트림 사업 다각화를 추진해 왔으며 이를 위한 1단계로서 이번 CHDM의 조기 증설을 완료하고 글로벌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SK케미칼은 축적된 중합 및 후가공 기술과 독자 개발한 SKYGREEN®, ECOZEN® 생산 기술을 바탕으로 친환경 소재 및 기술 개발을 확대해 나아갈 예정이다.
SK케미칼 김현석 수지사업담당은 “이와 같은 일련의 사업이 화석 원료 고갈, 온실가스 증가와같은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We care for the future Healthcare, Earthcare’라는 회사의 미션을 달성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증설은 지난 2010년 12월 착수해 1년4개월 동안, 공사와 시운전을 성공적으로 종료하고 계획보다 50일 앞당겨 본격가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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