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올해 호남고속철도 전기ㆍ궤도 등 공사 83건, 용역 102건, 구매 140건 등 총 325건 2조1028억원 규모의 사업을 공개경쟁입찰로 발주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3559억원보다 6배나 늘어난 규모이다.
사업별로는 호남고속철도 등 고속철도 3개 사업 1조7377억원, 부산∼울산 복선전철 등 일반철도 18개 사업 2228억원, 수원∼인천 복선전철 등 광역철도 5개 사업 962억원, 경춘선 별내역 신설 등 7개 수탁사업 461억원 등이다.
철도공단은 전기분야의 송변전, 전차선, 전력설비 별로 나눠 발주하던 감리용역을 올해는 통합 발주하고, 공단의 엔지니어링 기술인력을 활용, 설계 4건과 감리용역 13건을 직접 수행해 예산 107억원을 절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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