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 이중언어사용 선생님 개인 교습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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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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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최근에는 단순히 문법과 단어를 익혀서 푸는 기존의 영어교육에서 벗어나 갈수록 실제로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듣고, 쓰고, 읽고 말할 수 있는 실용영어교육이 강조되는 분위기로 변화되면서 새로운 영어교육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이중언어사용자(Bilingual) 선생님과의 1대1 개인교습이다.

학습지와 과외의 중간 정도의 형태로 원어민 선생님과 일반 선생님의 장점만 합쳐놓은 과외수업을 통한 방법으로 영어실력 향상을 이끌어 주는 것이 다.

튜터포잉글리쉬 관계자는 “선생님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취약한 학생들에게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며 “미국 교육콘텐츠 업체와 정식 사용 계약을 맺고,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검증된 교재로 개인별 맞춤 교습을 제공해 학생들의 이해력을 더욱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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