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를 작품으로’..포천아트밸리, 특별기획전시전 ‘정크아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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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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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지난해 완공된 포천아트밸리 교육전시센터 개관을 기념해 오는 5일부터 3개월 간 특별기획 전시전 ‘정크아트전’을 연다.

‘정크아트전’에는 쓰레기를 예술로 승화시킨 작품들이 전시된다.

특히 이번 아트전에는 국내에서 개최된 정크아트전 수상작과 완성도가 뛰어난 작품 등 40여점이 전시된다.

또 아트밸리 야외공연장 앞 전시관에서는 대진대학교 박물관에서 협조한 금석화 40여 점이 전시되는 ‘돌에 새긴 역사전’이 함께 개최된다.

한편 전시전에서는 관람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폐자원활용 모자이크, 탁본 체험, 붓글씨 쓰기 등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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